일 년 전 야심 차게 티스토리를 열었는데
그때 무슨 오류였는지 모르겠지만 화면의 글자가 내 타이핑 속도를 못 따라가고
며칠을 버벅대는 바람에 짜증이 났던 나는 결국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탔다.
네이버 블로그를 일년 열심히 운영해보니 내 관심 주제가 너무 개발새발이어서
그니까 내가 여기저기 관심이 워낙 많은 인간이라
블로그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다시 돌아온 티스토리
으아니 왜 이렇게 매끄럽지
그동안 티스토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
전체적인 레이아웃도 미니멀한 것이 따악 내 스타일.
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열심히 관리해봐야지 얍얍
'좋은 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영화]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(결말 , 스포 있음) (2) | 2020.11.24 |
---|---|
[일드]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 (0) | 2020.11.22 |
[일드] 결혼 못하는 남자 (0) | 2020.11.22 |
[영화] 백설공주 살인사건 (스포 + 결말) (0) | 2020.11.21 |
[영화] 피와 뼈 (0) | 2020.11.21 |